
                만델링은 부족이름을 딴 것으로
                수마트라 북부 타파눌리지역의 고지에서 대부분 유기농으로 재배됩니다.
            
                수마트라 커피는 숲길에서 느낄 수 있는
                은은한 나무향이 특징적이면서도
                잘 익은 감을 먹은 후 남아있는 단맛과
                홍삼의 쌉싸름함이 배어있습니다.
            
                수마트라 섬은 인도네시아 서쪽에 위치한 섬으로
                커피 생산량의 65%를 차지합니다.
                세계에서 육질이 가장 좋고
                묵직한 맛의 아라비카 원두가 생산되며
                습한 기후의 영향으로 애프터 테이스트가
                길게 남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.